선두 KT, SK 꺾어 ‘매직넘버 2’

입력 2011.03.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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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선두 KT가 SK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에 2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KT는 부산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24득점을 올린 조성민의 활약속에 83대 67로 이겼습니다.

KT는 남은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만 이기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2위 전자랜드는 KCC를 83대 76으로 꺾고 마지막까지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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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KT, SK 꺾어 ‘매직넘버 2’
    • 입력 2011-03-12 19:18:05
    남자프로농구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선두 KT가 SK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에 2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KT는 부산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24득점을 올린 조성민의 활약속에 83대 67로 이겼습니다. KT는 남은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만 이기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2위 전자랜드는 KCC를 83대 76으로 꺾고 마지막까지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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