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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일본 동북부 강진
[르포] 정유공장 대폭발…가라앉는 도시
입력 2011.03.12 (22: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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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정유공장이 폭발한 지바현에서는 지반이 침하되면서 도시가 가라앉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강문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해안가 정유공장 위로 치솟습니다.

연이은 폭발, 거센 불길에 진화작업은 속수 무책입니다.

낡이 밝으면서 불길은 간신히 잡혔지만, 공장 지반 곳곳이 내려앉아 폐허가 됐습니다.

인근 지역 시가지를 찾아가보니 완전히 모래뻘에 파묻혔습니다.

원래 바다를 매립한 지역이 지진으로 내려앉으면서 광범위한 지반침하가 진행중입니다.

<인터뷰>공사장 인부: "지금 어제 액상화로 올라온 모래를 치우는 중입니다."

<인터뷰> 마루시마(주민): "어제 지진으로 땅에서 물과 진흙이 올라와서 이렇게 됐어요."

출입이 통제된 해변 곳곳에서 지반 침하의 흔적이 뚜렸합니다.

일본 태평양쪽 연안에는 어제 지진의 충격으로 이처럼 지반이 내려앉는 등 상당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스나가네(주민): "흔들리고 있어서 정말 걱정입니다. 제 집도 저기인데 옆으로 기울었어요."

오늘도 강력한 여진이 잇따르면서 도시가 가라앉는다는 불안감이 해안 도시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 지바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 [르포] 정유공장 대폭발…가라앉는 도시
    • 입력 2011-03-12 22:07:13
    뉴스 9
<앵커 멘트>

어젯밤 정유공장이 폭발한 지바현에서는 지반이 침하되면서 도시가 가라앉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강문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해안가 정유공장 위로 치솟습니다.

연이은 폭발, 거센 불길에 진화작업은 속수 무책입니다.

낡이 밝으면서 불길은 간신히 잡혔지만, 공장 지반 곳곳이 내려앉아 폐허가 됐습니다.

인근 지역 시가지를 찾아가보니 완전히 모래뻘에 파묻혔습니다.

원래 바다를 매립한 지역이 지진으로 내려앉으면서 광범위한 지반침하가 진행중입니다.

<인터뷰>공사장 인부: "지금 어제 액상화로 올라온 모래를 치우는 중입니다."

<인터뷰> 마루시마(주민): "어제 지진으로 땅에서 물과 진흙이 올라와서 이렇게 됐어요."

출입이 통제된 해변 곳곳에서 지반 침하의 흔적이 뚜렸합니다.

일본 태평양쪽 연안에는 어제 지진의 충격으로 이처럼 지반이 내려앉는 등 상당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스나가네(주민): "흔들리고 있어서 정말 걱정입니다. 제 집도 저기인데 옆으로 기울었어요."

오늘도 강력한 여진이 잇따르면서 도시가 가라앉는다는 불안감이 해안 도시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 지바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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