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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돕자” 국제사회 지원 의사 잇따라
입력 2011.03.13 (06:4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최악의 참사를 겪고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해 국제 사회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슬픔에 빠진 일본에 애도를 표하면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감당하기 힘든 재난을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일본을 위해 유엔 산하 45개 나라, 68개 긴급 구조단이 나서기로 했습니다.
<녹취>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일본의 오랜 우방 미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전폭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오바마 (미국 대통령):"미국인을 대신해 나는 희생자와 그 가족에 깊은 애도를 전하고, 필요한 어떠한 도움도 제공하겠습니다."
일본에 정박중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를 긴급 구호에 투입했고, 해군 함정 여섯척도 추가로 파견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도 전례없는 재앙이 강타한 일본에 항공기 등 각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도 일본 국민에 대한 구호에 나서는 한편, 자국민의 안전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2일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뉴질랜드도 구조팀을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에 위로 메시지를 보내 깊은 슬픔을 전하고, 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최악의 참사를 겪고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해 국제 사회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슬픔에 빠진 일본에 애도를 표하면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감당하기 힘든 재난을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일본을 위해 유엔 산하 45개 나라, 68개 긴급 구조단이 나서기로 했습니다.
<녹취>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일본의 오랜 우방 미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전폭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오바마 (미국 대통령):"미국인을 대신해 나는 희생자와 그 가족에 깊은 애도를 전하고, 필요한 어떠한 도움도 제공하겠습니다."
일본에 정박중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를 긴급 구호에 투입했고, 해군 함정 여섯척도 추가로 파견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도 전례없는 재앙이 강타한 일본에 항공기 등 각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도 일본 국민에 대한 구호에 나서는 한편, 자국민의 안전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2일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뉴질랜드도 구조팀을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에 위로 메시지를 보내 깊은 슬픔을 전하고, 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 “일본 돕자” 국제사회 지원 의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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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06:46:25

<앵커 멘트>
최악의 참사를 겪고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해 국제 사회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슬픔에 빠진 일본에 애도를 표하면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감당하기 힘든 재난을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일본을 위해 유엔 산하 45개 나라, 68개 긴급 구조단이 나서기로 했습니다.
<녹취>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일본의 오랜 우방 미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전폭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오바마 (미국 대통령):"미국인을 대신해 나는 희생자와 그 가족에 깊은 애도를 전하고, 필요한 어떠한 도움도 제공하겠습니다."
일본에 정박중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를 긴급 구호에 투입했고, 해군 함정 여섯척도 추가로 파견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도 전례없는 재앙이 강타한 일본에 항공기 등 각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도 일본 국민에 대한 구호에 나서는 한편, 자국민의 안전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2일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뉴질랜드도 구조팀을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에 위로 메시지를 보내 깊은 슬픔을 전하고, 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최악의 참사를 겪고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해 국제 사회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슬픔에 빠진 일본에 애도를 표하면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감당하기 힘든 재난을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일본을 위해 유엔 산하 45개 나라, 68개 긴급 구조단이 나서기로 했습니다.
<녹취>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일본의 오랜 우방 미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전폭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오바마 (미국 대통령):"미국인을 대신해 나는 희생자와 그 가족에 깊은 애도를 전하고, 필요한 어떠한 도움도 제공하겠습니다."
일본에 정박중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를 긴급 구호에 투입했고, 해군 함정 여섯척도 추가로 파견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도 전례없는 재앙이 강타한 일본에 항공기 등 각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도 일본 국민에 대한 구호에 나서는 한편, 자국민의 안전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2일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뉴질랜드도 구조팀을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에 위로 메시지를 보내 깊은 슬픔을 전하고, 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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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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