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일본 대지진이 수출입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을 조사하고 피해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지원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반은 이번 지진으로 특히 일본에서 부품소재를 들여오는 중소기업의 직접적인 피해가 클 것으로 보고 피해 현황을 조사하는 한편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신속하게 지원책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또 직접 일본과 거래하지 않는 업체들도 자금조달 등에 애로를 겪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금융 지원책도 함께 마련할 예정입니다.
대책반은 이번 지진으로 특히 일본에서 부품소재를 들여오는 중소기업의 직접적인 피해가 클 것으로 보고 피해 현황을 조사하는 한편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신속하게 지원책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또 직접 일본과 거래하지 않는 업체들도 자금조달 등에 애로를 겪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금융 지원책도 함께 마련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企중앙회, 日 대지진 중소기업 대책반 구성
-
- 입력 2011-03-13 06:56:00
중소기업중앙회는 일본 대지진이 수출입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을 조사하고 피해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지원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반은 이번 지진으로 특히 일본에서 부품소재를 들여오는 중소기업의 직접적인 피해가 클 것으로 보고 피해 현황을 조사하는 한편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신속하게 지원책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또 직접 일본과 거래하지 않는 업체들도 자금조달 등에 애로를 겪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금융 지원책도 함께 마련할 예정입니다.
-
-
이준희 기자 juni69@kbs.co.kr
이준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