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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유출로 3명이 피폭된 가운데 피폭자가 모두 90명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현재 확인된 피폭자 3명은 후타바 후생병원의 환자와 직원 등 90명 중 3명만 검사한 결과로 나머지 87명이 모두 피폭됐을 가능성 이 커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요미우리신문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사고 심각도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8단계 사고 평가 척도 가운데 4단계 이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1986년 폭발한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의 사고 평가척도는 '7단계'였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현재 확인된 피폭자 3명은 후타바 후생병원의 환자와 직원 등 90명 중 3명만 검사한 결과로 나머지 87명이 모두 피폭됐을 가능성 이 커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요미우리신문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사고 심각도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8단계 사고 평가 척도 가운데 4단계 이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1986년 폭발한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의 사고 평가척도는 '7단계'였습니다.
- “日 원전 피폭자 90명에 이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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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07:34:58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유출로 3명이 피폭된 가운데 피폭자가 모두 90명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현재 확인된 피폭자 3명은 후타바 후생병원의 환자와 직원 등 90명 중 3명만 검사한 결과로 나머지 87명이 모두 피폭됐을 가능성 이 커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요미우리신문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사고 심각도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8단계 사고 평가 척도 가운데 4단계 이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1986년 폭발한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의 사고 평가척도는 '7단계'였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현재 확인된 피폭자 3명은 후타바 후생병원의 환자와 직원 등 90명 중 3명만 검사한 결과로 나머지 87명이 모두 피폭됐을 가능성 이 커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요미우리신문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사고 심각도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8단계 사고 평가 척도 가운데 4단계 이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1986년 폭발한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의 사고 평가척도는 '7단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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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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