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임시국회가 끝나면서 여야가 이번 주부터 4.27 재보선 체제로 본격 전환합니다.
한나라당은 내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 성남 분당을과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선, 그리고 강원지사 보선 출마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곧바로 공천심사에 들어갑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들 지역의 경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경선을 원칙으로 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공천심사위를 꾸리지 않는 대신 강원지사 보선의 경우 권역별 순회 경선으로 후보를 정하고, 김해을은 내부 경선을 통해 1차 후보를 선정한 뒤 국민참여당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다만, 후보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당을의 경우엔 최근 대두된 손학규 대표 '차출론'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내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 성남 분당을과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선, 그리고 강원지사 보선 출마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곧바로 공천심사에 들어갑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들 지역의 경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경선을 원칙으로 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공천심사위를 꾸리지 않는 대신 강원지사 보선의 경우 권역별 순회 경선으로 후보를 정하고, 김해을은 내부 경선을 통해 1차 후보를 선정한 뒤 국민참여당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다만, 후보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당을의 경우엔 최근 대두된 손학규 대표 '차출론'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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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이번 주 선거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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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12:15:14
3월 임시국회가 끝나면서 여야가 이번 주부터 4.27 재보선 체제로 본격 전환합니다.
한나라당은 내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 성남 분당을과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선, 그리고 강원지사 보선 출마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곧바로 공천심사에 들어갑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들 지역의 경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경선을 원칙으로 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공천심사위를 꾸리지 않는 대신 강원지사 보선의 경우 권역별 순회 경선으로 후보를 정하고, 김해을은 내부 경선을 통해 1차 후보를 선정한 뒤 국민참여당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다만, 후보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당을의 경우엔 최근 대두된 손학규 대표 '차출론'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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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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