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자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인혜 서울 음대 교수가 파면을 당한 가운데 지난 3년 동안 징계를 받은 서울대 전임 교원이 19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오늘 교육과학기술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견책 이상 징계를 받은 교원이 모두 19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징계 이유는 음주운전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구비 부당집행 5명, 직장이탈금지 위반 2명 등 순이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9명은 견책, 5명은 3개월 감봉 등 경징계를 받았지만, 4명은 1∼2개월의 정직, 1명은 해임 당하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지난 3년 동안 견책 이상 징계를 받은 전국 국, 공립대 교원은 2백 27명으로 경북대가 25명, 전북대 22명, 서울대 19명, 전남대 18명, 부산대 15명의 순이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오늘 교육과학기술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견책 이상 징계를 받은 교원이 모두 19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징계 이유는 음주운전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구비 부당집행 5명, 직장이탈금지 위반 2명 등 순이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9명은 견책, 5명은 3개월 감봉 등 경징계를 받았지만, 4명은 1∼2개월의 정직, 1명은 해임 당하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지난 3년 동안 견책 이상 징계를 받은 전국 국, 공립대 교원은 2백 27명으로 경북대가 25명, 전북대 22명, 서울대 19명, 전남대 18명, 부산대 15명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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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년 서울대 교수 징계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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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12:16:23
최근 제자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인혜 서울 음대 교수가 파면을 당한 가운데 지난 3년 동안 징계를 받은 서울대 전임 교원이 19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오늘 교육과학기술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견책 이상 징계를 받은 교원이 모두 19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징계 이유는 음주운전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구비 부당집행 5명, 직장이탈금지 위반 2명 등 순이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9명은 견책, 5명은 3개월 감봉 등 경징계를 받았지만, 4명은 1∼2개월의 정직, 1명은 해임 당하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지난 3년 동안 견책 이상 징계를 받은 전국 국, 공립대 교원은 2백 27명으로 경북대가 25명, 전북대 22명, 서울대 19명, 전남대 18명, 부산대 15명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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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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