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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환상 결승골 ‘예쁘다, 예뻐!’
입력 2011.03.13 (12:46) 수정 2011.03.13 (13:33) 포토뉴스
이청용, 극적 결승골 기쁨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거침없이 헤딩슛!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볼턴의 이청용(가운데)이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청용은 어디에 있나?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볼턴의 이청용이 역전골을 성공시킨뒤 팀 동료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청용은 볼턴의 구세주!’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극적 결승골을 성공시킨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극적인 결승골 장면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볼턴의 이청용(오른쪽)의 헤딩슛이 버밍엄의 골키퍼를 피해 골대로 돌진하고 있다.
이청용의 해맑은 미소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볼턴의 이청용(오른쪽)이 결승골을 성공시킨뒤 팀 스태프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공을 향한 집념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볼턴의 이청용(앞)이 버밍업의 데이비드 머피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감격이야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볼턴의 케빈 데이비스(왼쪽 두번째)가 첫 골을 성공시킨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4강에서 만나요’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가 볼턴의 승리로 끝난뒤 볼턴의 이청용이 응원해준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퍼거슨 ‘오늘은 웃는다’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아스널 경기, 맨유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경기를 지켜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맨유는 전반 28분 파비우 다 실바의 결승골과 후반 4분 웨인 루니의 추가골이 터지며 아스널에 2대 0으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루니는 못 따라가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아스널 경기, 맨유의 웨인 루니(오른쪽)가 아스널의 올리베이라 데니우손을 피해 볼 컨트롤을 하고 있다.
넘어져도 공 생각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아스널 경기, 맨유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왼쪽)와 아스널의 요한 주루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같이 입 쭈~욱 내밀고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아스널 경기, 맨유의 하파엘 다 실바(오른쪽)가 아스널의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볼다툼을 하고 있다.
누구의 잘못인가요?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아스널 경기, 맨유의 웨인 루니(왼쪽)와 아스널의 바카리 사냐가 공중 볼다툼을 하다가 부딪히며 넘어지고 있다.
짜릿한 첫 골 성공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아스널 경기, 맨유의 파이부 다 실바가 첫 골을 성공시킨뒤 기뻐하고 있다.
‘우리 애들 왜 이래!’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아스널 경기, 아스널 감독 아르센 벵거가 굳은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헤딩슛 날아간다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아스널 경기, 맨유의 웨인 루니(왼쪽)가 헤딩슛을 하고 있다.
루니의 미소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아스널 경기, 맨유의 웨인 루니가 헤딩슛을 성공시킨뒤 기뻐하고 있다.
우리가 FA컵 4강 간다!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아스널 경기, 맨유의 웨인 루니(왼쪽)가 슛을 성공시킨뒤 팀 동료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기뻐하고 있다.
  • 이청용 환상 결승골 ‘예쁘다, 예뻐!’
    • 입력 2011-03-13 12:46:23
    • 수정2011-03-13 13:33:34
    포토뉴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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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FA컵 8강전 버밍엄시티-볼턴 원더러스 경기, 후반 16분에 교체투입된 볼턴의 이청용(왼쪽)이 45분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뜨린뒤 팀 동료 요한 엘만데르와 기뻐하고 있다. 볼턴은 이청용의 극적 결승골로 버밍엄에 3대 2로 승리해, 11년 만에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이로써 공격 포인트를 10개(3골 7도움)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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