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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센다이시 김정수 총영사는 오늘 센다이시를 포함해 미야기현에 사는 교민 4천5백여명 가운데, 3분의 1이상은 안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영사는 또 우리 교민 가운데 아직 사망자나 부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김 총영사는 아직까지 미야기현 대부분이 정전 상태라 생사확인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구 100만의 센다이시가 위치한 미야기현은 동북 지역 가운데, 이번 강진과 지진해일 피해가 가장 큰 곳으로 꼽힙니다.
김 총영사는 또 우리 교민 가운데 아직 사망자나 부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김 총영사는 아직까지 미야기현 대부분이 정전 상태라 생사확인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구 100만의 센다이시가 위치한 미야기현은 동북 지역 가운데, 이번 강진과 지진해일 피해가 가장 큰 곳으로 꼽힙니다.
- “日미야기현 교민 4500명 중 3분의1 이상 안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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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14:48:39
일본 센다이시 김정수 총영사는 오늘 센다이시를 포함해 미야기현에 사는 교민 4천5백여명 가운데, 3분의 1이상은 안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영사는 또 우리 교민 가운데 아직 사망자나 부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김 총영사는 아직까지 미야기현 대부분이 정전 상태라 생사확인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구 100만의 센다이시가 위치한 미야기현은 동북 지역 가운데, 이번 강진과 지진해일 피해가 가장 큰 곳으로 꼽힙니다.
김 총영사는 또 우리 교민 가운데 아직 사망자나 부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김 총영사는 아직까지 미야기현 대부분이 정전 상태라 생사확인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구 100만의 센다이시가 위치한 미야기현은 동북 지역 가운데, 이번 강진과 지진해일 피해가 가장 큰 곳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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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news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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