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산업계에서 조업 중단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요타 자동차는 2개 공장에서 생산을 멈췄으며, 닛산자동차도 동북부와 요코하마 지역의 4곳의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특히 혼다자동차의 경우 도시키현에 위치한 연구소의 천장과 벽이 무너지면서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교 근교의 요카이치에 위치한 도시바의 플래시 메모리 공장도 지진 발생직후 생산을 일시 중단했고, 소니도 토호큐 지방의 6개 공장에 대한 가동을 중단하고 종업원들을 귀가시켰다고 코트라 일본사업처가 밝혔습니다.
도요타 자동차는 2개 공장에서 생산을 멈췄으며, 닛산자동차도 동북부와 요코하마 지역의 4곳의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특히 혼다자동차의 경우 도시키현에 위치한 연구소의 천장과 벽이 무너지면서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교 근교의 요카이치에 위치한 도시바의 플래시 메모리 공장도 지진 발생직후 생산을 일시 중단했고, 소니도 토호큐 지방의 6개 공장에 대한 가동을 중단하고 종업원들을 귀가시켰다고 코트라 일본사업처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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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산업계 조업 중단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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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14:53:40
사상 최악의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산업계에서 조업 중단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요타 자동차는 2개 공장에서 생산을 멈췄으며, 닛산자동차도 동북부와 요코하마 지역의 4곳의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특히 혼다자동차의 경우 도시키현에 위치한 연구소의 천장과 벽이 무너지면서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교 근교의 요카이치에 위치한 도시바의 플래시 메모리 공장도 지진 발생직후 생산을 일시 중단했고, 소니도 토호큐 지방의 6개 공장에 대한 가동을 중단하고 종업원들을 귀가시켰다고 코트라 일본사업처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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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news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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