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전남 영암군 삼호면 대불공단 인근 도로에서 강진에서 목포로 향하던 시외버스가 신호대기 중인 1톤 트럭을 들이 받았습니다.
트럭이 밀리면서 앞에 정차중인 승합차를 들이 받아 트럭운전자 65살 최모 씨와 승합차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정차중이던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트럭이 밀리면서 앞에 정차중인 승합차를 들이 받아 트럭운전자 65살 최모 씨와 승합차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정차중이던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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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외버스 등 3중 추돌…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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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15:23:22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전남 영암군 삼호면 대불공단 인근 도로에서 강진에서 목포로 향하던 시외버스가 신호대기 중인 1톤 트럭을 들이 받았습니다.
트럭이 밀리면서 앞에 정차중인 승합차를 들이 받아 트럭운전자 65살 최모 씨와 승합차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정차중이던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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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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