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청주시 용담동의 한 도로에서 57살 이모 씨가 운전하던 대형 화물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나무 등 적재물이 쏟아지면서 주변 도로 통행이 2시간 이상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이 씨가 내리막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나무 등 적재물이 쏟아지면서 주변 도로 통행이 2시간 이상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이 씨가 내리막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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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전도…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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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15:49:54
오늘 오후 1시쯤 청주시 용담동의 한 도로에서 57살 이모 씨가 운전하던 대형 화물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나무 등 적재물이 쏟아지면서 주변 도로 통행이 2시간 이상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이 씨가 내리막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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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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