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 집배원 살해 사건의 피의자 43살 윤 모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일 오후 인천시 구월동 모 아파트 16과 17층 사이 계단에서 동료집배원 김씨의 머리를 미리 준비해간 둔기로 10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의 구속 여부는 내일 오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결정됩니다.
윤 씨는 지난 2일 오후 인천시 구월동 모 아파트 16과 17층 사이 계단에서 동료집배원 김씨의 머리를 미리 준비해간 둔기로 10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의 구속 여부는 내일 오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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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집배원 살해 피의자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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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17:26:27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 집배원 살해 사건의 피의자 43살 윤 모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일 오후 인천시 구월동 모 아파트 16과 17층 사이 계단에서 동료집배원 김씨의 머리를 미리 준비해간 둔기로 10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의 구속 여부는 내일 오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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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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