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이혜천 첫 승

입력 2011.03.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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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두산의 이혜천이 일본 복귀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혜천은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5회까지 탈삼진 7개를 기록하면서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K는 송은범의 호투를 앞세워 롯데를 5대 1로 이겼고, 넥센은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린 유한준의 활약속에 기아를 4대 3으로 꺾었습니다.

LG는 난타전끝에 한화를 11대 1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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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시범경기, 이혜천 첫 승
    • 입력 2011-03-13 17: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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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두산의 이혜천이 일본 복귀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혜천은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5회까지 탈삼진 7개를 기록하면서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K는 송은범의 호투를 앞세워 롯데를 5대 1로 이겼고, 넥센은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린 유한준의 활약속에 기아를 4대 3으로 꺾었습니다. LG는 난타전끝에 한화를 11대 1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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