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리스트’ 이종걸 의원 모레 검찰 조사
입력 2011.03.13 (19:44)
수정 2011.03.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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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2년 전 '장자연 리스트' 논란과 관련해 조선일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민주당 이종걸 의원을 모레,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 측은 지난해 중반 검찰로부터 출석요구를 받았지만 국회 일정 등으로 응하지 못하다 최근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2009년 4월, 자사 임원이 고 장자연씨 사건과 무관한데도 국회 대정부 질문 등에서 언급해 회사와 해당 임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 의원과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등 2명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이 의원 측은 지난해 중반 검찰로부터 출석요구를 받았지만 국회 일정 등으로 응하지 못하다 최근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2009년 4월, 자사 임원이 고 장자연씨 사건과 무관한데도 국회 대정부 질문 등에서 언급해 회사와 해당 임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 의원과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등 2명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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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연 리스트’ 이종걸 의원 모레 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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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19:44:10
- 수정2011-03-13 20:46:32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2년 전 '장자연 리스트' 논란과 관련해 조선일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민주당 이종걸 의원을 모레,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 측은 지난해 중반 검찰로부터 출석요구를 받았지만 국회 일정 등으로 응하지 못하다 최근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2009년 4월, 자사 임원이 고 장자연씨 사건과 무관한데도 국회 대정부 질문 등에서 언급해 회사와 해당 임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 의원과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등 2명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이 의원 측은 지난해 중반 검찰로부터 출석요구를 받았지만 국회 일정 등으로 응하지 못하다 최근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2009년 4월, 자사 임원이 고 장자연씨 사건과 무관한데도 국회 대정부 질문 등에서 언급해 회사와 해당 임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 의원과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등 2명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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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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