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日 지진 성금모금
입력 2011.03.13 (20:54)
수정 2011.03.1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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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대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위해 성금을 모금하고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00억원을 목표로 성금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의료지원단은 서울대병원과 적십자병원을 중심으로 30명 규모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일본의 지진과 해일 피해 복구 작업에 1차로 5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일본 공동모금회와 협력을 통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것이며 향후 추가적인 지원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00억원을 목표로 성금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의료지원단은 서울대병원과 적십자병원을 중심으로 30명 규모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일본의 지진과 해일 피해 복구 작업에 1차로 5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일본 공동모금회와 협력을 통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것이며 향후 추가적인 지원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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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日 지진 성금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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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20:54:07
- 수정2011-03-13 22:33:09
대한적십자사는 대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위해 성금을 모금하고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00억원을 목표로 성금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의료지원단은 서울대병원과 적십자병원을 중심으로 30명 규모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일본의 지진과 해일 피해 복구 작업에 1차로 5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일본 공동모금회와 협력을 통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것이며 향후 추가적인 지원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00억원을 목표로 성금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의료지원단은 서울대병원과 적십자병원을 중심으로 30명 규모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일본의 지진과 해일 피해 복구 작업에 1차로 5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일본 공동모금회와 협력을 통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것이며 향후 추가적인 지원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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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기자 jj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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