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가까운 이웃이 가장 먼저 가서 도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랍 에미리트 방문을 마치고 귀국에 앞서 마련된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에 일본이 한국민의 따뜻한 마음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면서 특히 대한민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 나라는 아주 절제되고 성숙한 자세를 보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인터넷에 조금 오해를 살 만한 내용이 올라와 좀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웃에 어려운 점이 있으면 마음을 나누는 것은 우리의 오랜 전통이라면서 일본이 감당하기 어려운 자연 재난을 당한만큼 세계 모든 사람이 공동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랍 에미리트 방문을 마치고 귀국에 앞서 마련된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에 일본이 한국민의 따뜻한 마음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면서 특히 대한민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 나라는 아주 절제되고 성숙한 자세를 보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인터넷에 조금 오해를 살 만한 내용이 올라와 좀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웃에 어려운 점이 있으면 마음을 나누는 것은 우리의 오랜 전통이라면서 일본이 감당하기 어려운 자연 재난을 당한만큼 세계 모든 사람이 공동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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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日 지진, 가까운 이웃이 먼저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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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5 06:06:27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가까운 이웃이 가장 먼저 가서 도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랍 에미리트 방문을 마치고 귀국에 앞서 마련된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에 일본이 한국민의 따뜻한 마음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면서 특히 대한민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 나라는 아주 절제되고 성숙한 자세를 보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인터넷에 조금 오해를 살 만한 내용이 올라와 좀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웃에 어려운 점이 있으면 마음을 나누는 것은 우리의 오랜 전통이라면서 일본이 감당하기 어려운 자연 재난을 당한만큼 세계 모든 사람이 공동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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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주 기자 towndr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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