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은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을 지원하겠다면서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한나라당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원회 의원들을 망라해 일본 지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진 피해 지원 대책과 교포 안전 대책, 경제 피해 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적십자사를 중심으로 한 모금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도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이낙연 의원을 반장으로 관련 상임위원들이 참여하는 일본 대지진 대책반을 가동해 지진 피해 지원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의원들이 세비를 갹출해 성금을 내기로 하고,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를 공식 결의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원회 의원들을 망라해 일본 지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진 피해 지원 대책과 교포 안전 대책, 경제 피해 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적십자사를 중심으로 한 모금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도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이낙연 의원을 반장으로 관련 상임위원들이 참여하는 일본 대지진 대책반을 가동해 지진 피해 지원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의원들이 세비를 갹출해 성금을 내기로 하고,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를 공식 결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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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일본 피해 지원’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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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5 06:06:29
여야 정치권은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을 지원하겠다면서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한나라당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원회 의원들을 망라해 일본 지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진 피해 지원 대책과 교포 안전 대책, 경제 피해 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적십자사를 중심으로 한 모금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도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이낙연 의원을 반장으로 관련 상임위원들이 참여하는 일본 대지진 대책반을 가동해 지진 피해 지원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의원들이 세비를 갹출해 성금을 내기로 하고,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를 공식 결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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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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