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서 산불…5,000㎡ 태워
입력 2011.03.15 (06:11)
수정 2011.03.1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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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5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무원 등 3백여 명이 긴급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가파른 지형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강풍 속에 불씨가 되살아날 것에 대비해 현장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공무원 등 3백여 명이 긴급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가파른 지형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강풍 속에 불씨가 되살아날 것에 대비해 현장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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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성군서 산불…5,000㎡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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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5 06:11:43
- 수정2011-03-15 06:58:01
어젯밤 9시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5천 제곱미터를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무원 등 3백여 명이 긴급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가파른 지형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강풍 속에 불씨가 되살아날 것에 대비해 현장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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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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