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리그 우승’ KT 마침내 웃었다

지난 주 프로농구에서 드디어 정규리그 우승팀이 결정됐는데요.



KT와 전창진 감독이 마침내 웃었습니다.



끈질긴 전자랜드의 추격을 따돌리고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전창진 감독은 최하위였던 KT를 부임 첫 해 리그 2위, 다음 해에는 1위에 오르게 하면서 다시 한 번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럼 정규리그 우승의 향방이 가려지기까지, 치열했던 지난 주 프로농구를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