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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이틀째 하락…105.97달러
입력 2011.03.15 (08:36) 수정 2011.03.15 (09:13) 경제
  세계 2위의 석유 수입국인  일본의 원유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관측되면서  두바이유 등 국제유가가 잇따라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1배럴에 2.33달러,2.15%퍼센트 내려간  105.97달러를 기록해  이틀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0.17달러 내린  113.67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또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48달러 내린 117.5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0.03달러 오른 배럴당 101.19달러로 마감됐습니다.
  • 두바이유 이틀째 하락…105.97달러
    • 입력 2011-03-15 08:36:32
    • 수정2011-03-15 09:13:46
    경제
  세계 2위의 석유 수입국인  일본의 원유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관측되면서  두바이유 등 국제유가가 잇따라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1배럴에 2.33달러,2.15%퍼센트 내려간  105.97달러를 기록해  이틀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0.17달러 내린  113.67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또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48달러 내린 117.5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0.03달러 오른 배럴당 101.19달러로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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