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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권력형 게이트 국정조사·특검 준비”
입력 2011.03.15 (10:22) 정치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권력형 게이트에 대한 국정조사나 특검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검찰은 일본 지진을 핑계로 이를 적당히 묻으려 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본 지진 여파 속에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에리카 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예상했던대로 면죄부 수사로 마무리될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 대해서는 검찰이 계좌 추적도 하지 않는 등 납득할 수 있는 수사인지 염려하고 있다면서, 진실이 지진 여파로 땅속에 묻힐 것 같지만 지진은 언젠가 또 폭발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본 지진 여파 속에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에리카 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예상했던대로 면죄부 수사로 마무리될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 대해서는 검찰이 계좌 추적도 하지 않는 등 납득할 수 있는 수사인지 염려하고 있다면서, 진실이 지진 여파로 땅속에 묻힐 것 같지만 지진은 언젠가 또 폭발한다고 말했습니다.
- 박지원 “권력형 게이트 국정조사·특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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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5 10:22:52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권력형 게이트에 대한 국정조사나 특검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검찰은 일본 지진을 핑계로 이를 적당히 묻으려 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본 지진 여파 속에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에리카 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예상했던대로 면죄부 수사로 마무리될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 대해서는 검찰이 계좌 추적도 하지 않는 등 납득할 수 있는 수사인지 염려하고 있다면서, 진실이 지진 여파로 땅속에 묻힐 것 같지만 지진은 언젠가 또 폭발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본 지진 여파 속에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에리카 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예상했던대로 면죄부 수사로 마무리될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 대해서는 검찰이 계좌 추적도 하지 않는 등 납득할 수 있는 수사인지 염려하고 있다면서, 진실이 지진 여파로 땅속에 묻힐 것 같지만 지진은 언젠가 또 폭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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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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