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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4호기 건물에서도 오늘 오전 수소폭발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4호기 원자로는 11일 지진이 발생했을때 운전이 정지됐지만 내부에 보관돼 있던 '사용 후 핵연료'가 열을 갖고 있어 수소가 발생하면서 1호기와 3호기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수소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는 지난 11일 오후 대지진과 지진 해일이 일어날 당시 정기 점검 중이었습니다.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4호기 원자로는 11일 지진이 발생했을때 운전이 정지됐지만 내부에 보관돼 있던 '사용 후 핵연료'가 열을 갖고 있어 수소가 발생하면서 1호기와 3호기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수소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는 지난 11일 오후 대지진과 지진 해일이 일어날 당시 정기 점검 중이었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 4호기 수소폭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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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5 11:15:56
- 수정2011-03-15 12:04:04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4호기 건물에서도 오늘 오전 수소폭발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4호기 원자로는 11일 지진이 발생했을때 운전이 정지됐지만 내부에 보관돼 있던 '사용 후 핵연료'가 열을 갖고 있어 수소가 발생하면서 1호기와 3호기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수소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는 지난 11일 오후 대지진과 지진 해일이 일어날 당시 정기 점검 중이었습니다.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4호기 원자로는 11일 지진이 발생했을때 운전이 정지됐지만 내부에 보관돼 있던 '사용 후 핵연료'가 열을 갖고 있어 수소가 발생하면서 1호기와 3호기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수소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는 지난 11일 오후 대지진과 지진 해일이 일어날 당시 정기 점검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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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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