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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수부, 부산저축은행그룹 5개사 압수수색
입력 2011.03.15 (11:28) 수정 2011.03.15 (12:19) 사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금융부실로 지난 달 영업이 정지된 부산저축은행그룹 계열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압수수색은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 서울에 있는 중앙부산저축은행, 그리고 대전과 전주상호저축은행 등 5곳의 계열사와 주요 임원진의 자택 등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이번 수사 착수와 관련해 국민경제에 막대한 부담을 지운 저축은행의 부실에 대해 검찰과 금감원, 예금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수사와 조사를 진행해 대주주와 경영진의 책임을 엄정하게 추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부산저축은행그룹은 계열사가 서울과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에 걸쳐 분포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대검 중수부가 직접 수사를 하되, 관할청인 부산지검과 합동수사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화저축은행은 서울중앙지검이, 보해저축은행은 광주지검이, 도민저축은행은 춘천지검에서 각각 수사를 맡기로 했습니다.
대검 중수부는 부산저축은행그룹 경영진 일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금감원 등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수사와 공조를 위해 상황관리팀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압수수색은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 서울에 있는 중앙부산저축은행, 그리고 대전과 전주상호저축은행 등 5곳의 계열사와 주요 임원진의 자택 등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이번 수사 착수와 관련해 국민경제에 막대한 부담을 지운 저축은행의 부실에 대해 검찰과 금감원, 예금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수사와 조사를 진행해 대주주와 경영진의 책임을 엄정하게 추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부산저축은행그룹은 계열사가 서울과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에 걸쳐 분포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대검 중수부가 직접 수사를 하되, 관할청인 부산지검과 합동수사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화저축은행은 서울중앙지검이, 보해저축은행은 광주지검이, 도민저축은행은 춘천지검에서 각각 수사를 맡기로 했습니다.
대검 중수부는 부산저축은행그룹 경영진 일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금감원 등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수사와 공조를 위해 상황관리팀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 대검 중수부, 부산저축은행그룹 5개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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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5 11:28:41
- 수정2011-03-15 12:19:12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금융부실로 지난 달 영업이 정지된 부산저축은행그룹 계열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압수수색은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 서울에 있는 중앙부산저축은행, 그리고 대전과 전주상호저축은행 등 5곳의 계열사와 주요 임원진의 자택 등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이번 수사 착수와 관련해 국민경제에 막대한 부담을 지운 저축은행의 부실에 대해 검찰과 금감원, 예금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수사와 조사를 진행해 대주주와 경영진의 책임을 엄정하게 추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부산저축은행그룹은 계열사가 서울과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에 걸쳐 분포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대검 중수부가 직접 수사를 하되, 관할청인 부산지검과 합동수사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화저축은행은 서울중앙지검이, 보해저축은행은 광주지검이, 도민저축은행은 춘천지검에서 각각 수사를 맡기로 했습니다.
대검 중수부는 부산저축은행그룹 경영진 일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금감원 등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수사와 공조를 위해 상황관리팀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압수수색은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 서울에 있는 중앙부산저축은행, 그리고 대전과 전주상호저축은행 등 5곳의 계열사와 주요 임원진의 자택 등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이번 수사 착수와 관련해 국민경제에 막대한 부담을 지운 저축은행의 부실에 대해 검찰과 금감원, 예금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수사와 조사를 진행해 대주주와 경영진의 책임을 엄정하게 추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부산저축은행그룹은 계열사가 서울과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에 걸쳐 분포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대검 중수부가 직접 수사를 하되, 관할청인 부산지검과 합동수사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화저축은행은 서울중앙지검이, 보해저축은행은 광주지검이, 도민저축은행은 춘천지검에서 각각 수사를 맡기로 했습니다.
대검 중수부는 부산저축은행그룹 경영진 일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금감원 등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수사와 공조를 위해 상황관리팀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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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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