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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초중고 축구리그 주관 방송사
입력 2011.03.15 (11:33) 연합뉴스
'공부하는 축구 선수' 육성을 목표로 출범 3년째를 맞은 전국 초·중·고교 축구 주말리그가 든든한 재정 후원자와 주관 방송사를 얻었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15일 오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대교(회장 강영중)와 초중고 축구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했다.
또 KBS(사장 김인규)와는 주관 방송사 협약을 맺었다.
세계적인 교육문화 기업인 대교는 2009년부터 중등과 고교 리그의 스폰서를 맡았고 올해부터 초등학교까지 통합해 내년까지 2년간 후원한다.
대교는 후원 계약으로 대회 명칭(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과 보드 광고권 등 다양한 권리를 획득했다.
강영중 대교 회장은 "한국 축구의 초석이 되는 초중고 축구리그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면서 "축구 유망주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세계무대에서 스포츠 리더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S는 주관 방송사로서 초중고 리그 중계와 홍보를 담당한다.
작년부터 3년간 축구협회와 주관 방송사 계약을 한 KBS는 A대표팀 경기는 물론 초중고 리그와 비치사커,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챌린저스리그(종전 K3리그) 등 축구협회의 주관 경기를 중계한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15일 오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대교(회장 강영중)와 초중고 축구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했다.
또 KBS(사장 김인규)와는 주관 방송사 협약을 맺었다.
세계적인 교육문화 기업인 대교는 2009년부터 중등과 고교 리그의 스폰서를 맡았고 올해부터 초등학교까지 통합해 내년까지 2년간 후원한다.
대교는 후원 계약으로 대회 명칭(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과 보드 광고권 등 다양한 권리를 획득했다.
강영중 대교 회장은 "한국 축구의 초석이 되는 초중고 축구리그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면서 "축구 유망주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세계무대에서 스포츠 리더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S는 주관 방송사로서 초중고 리그 중계와 홍보를 담당한다.
작년부터 3년간 축구협회와 주관 방송사 계약을 한 KBS는 A대표팀 경기는 물론 초중고 리그와 비치사커,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챌린저스리그(종전 K3리그) 등 축구협회의 주관 경기를 중계한다.
- KBS, 초중고 축구리그 주관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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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5 11:33:47
'공부하는 축구 선수' 육성을 목표로 출범 3년째를 맞은 전국 초·중·고교 축구 주말리그가 든든한 재정 후원자와 주관 방송사를 얻었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15일 오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대교(회장 강영중)와 초중고 축구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했다.
또 KBS(사장 김인규)와는 주관 방송사 협약을 맺었다.
세계적인 교육문화 기업인 대교는 2009년부터 중등과 고교 리그의 스폰서를 맡았고 올해부터 초등학교까지 통합해 내년까지 2년간 후원한다.
대교는 후원 계약으로 대회 명칭(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과 보드 광고권 등 다양한 권리를 획득했다.
강영중 대교 회장은 "한국 축구의 초석이 되는 초중고 축구리그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면서 "축구 유망주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세계무대에서 스포츠 리더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S는 주관 방송사로서 초중고 리그 중계와 홍보를 담당한다.
작년부터 3년간 축구협회와 주관 방송사 계약을 한 KBS는 A대표팀 경기는 물론 초중고 리그와 비치사커,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챌린저스리그(종전 K3리그) 등 축구협회의 주관 경기를 중계한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15일 오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대교(회장 강영중)와 초중고 축구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했다.
또 KBS(사장 김인규)와는 주관 방송사 협약을 맺었다.
세계적인 교육문화 기업인 대교는 2009년부터 중등과 고교 리그의 스폰서를 맡았고 올해부터 초등학교까지 통합해 내년까지 2년간 후원한다.
대교는 후원 계약으로 대회 명칭(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과 보드 광고권 등 다양한 권리를 획득했다.
강영중 대교 회장은 "한국 축구의 초석이 되는 초중고 축구리그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면서 "축구 유망주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세계무대에서 스포츠 리더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S는 주관 방송사로서 초중고 리그 중계와 홍보를 담당한다.
작년부터 3년간 축구협회와 주관 방송사 계약을 한 KBS는 A대표팀 경기는 물론 초중고 리그와 비치사커,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챌린저스리그(종전 K3리그) 등 축구협회의 주관 경기를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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