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 제1원전 20~30㎞ 지역 외출금지령

입력 2011.03.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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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격납 용기 손상과 관련해 반경 20킬로미터에서 30킬로미터에 있는 주민들도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습니다.

간 총리는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앞으로 추가 방사성 물질 누출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반경 20㎞ 이내 주민들에게 피난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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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후쿠시마 제1원전 20~30㎞ 지역 외출금지령
    • 입력 2011-03-15 11:42:09
    국제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격납 용기 손상과 관련해 반경 20킬로미터에서 30킬로미터에 있는 주민들도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습니다. 간 총리는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앞으로 추가 방사성 물질 누출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반경 20㎞ 이내 주민들에게 피난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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