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격납 용기 손상과 관련해 반경 20킬로미터에서 30킬로미터에 있는 주민들도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습니다.
간 총리는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앞으로 추가 방사성 물질 누출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반경 20㎞ 이내 주민들에게 피난 명령을 내렸습니다.
간 총리는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앞으로 추가 방사성 물질 누출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반경 20㎞ 이내 주민들에게 피난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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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후쿠시마 제1원전 20~30㎞ 지역 외출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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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5 11:42:09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격납 용기 손상과 관련해 반경 20킬로미터에서 30킬로미터에 있는 주민들도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습니다.
간 총리는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앞으로 추가 방사성 물질 누출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반경 20㎞ 이내 주민들에게 피난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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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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