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손담비, ‘파타야페스티벌’ 한국 대표 참석

입력 2011.03.15 (11:42) 수정 2011.03.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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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손담비가 오는 18-20일 태국에서 열리는 '제9회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 2011'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비와 손담비는 19일 파타야 해변 야외 특설 무대에 올라 각각 '레이니즘' '잇츠 레이닝' '힙 송'과 '미쳤어' '퀸' '토요일 밤에' 등 대표곡을 선사한다.



페스티벌에는 골프&마이크, 비더스타, 포테이토 등 태국 가수를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9개국 가수 40여 팀이 공연한다.



태국관광청과 파타야시가 주최하고 태국음반사 GMM그래미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태국의 대표적 대중음악 축제로, 그간 슈퍼주니어, 샤이니, 휘성,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등의 국내 인기 가수들이 참여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15일 "이번 페스티벌은 태국 지상파TV 및 위성TV '트루비전'을 통해 태국 전역에 방송된다"며 "한국 가수들의 공연은 위성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한국 문화산업의 위상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공연을 마친 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파타야 근교에 위치한 '파타야 고아원'을 방문해 한글 티셔츠, 학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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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손담비, ‘파타야페스티벌’ 한국 대표 참석
    • 입력 2011-03-15 11:42:59
    • 수정2011-03-15 13:06:17
    연합뉴스
비와 손담비가 오는 18-20일 태국에서 열리는 '제9회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 2011'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비와 손담비는 19일 파타야 해변 야외 특설 무대에 올라 각각 '레이니즘' '잇츠 레이닝' '힙 송'과 '미쳤어' '퀸' '토요일 밤에' 등 대표곡을 선사한다.

페스티벌에는 골프&마이크, 비더스타, 포테이토 등 태국 가수를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9개국 가수 40여 팀이 공연한다.

태국관광청과 파타야시가 주최하고 태국음반사 GMM그래미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태국의 대표적 대중음악 축제로, 그간 슈퍼주니어, 샤이니, 휘성,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등의 국내 인기 가수들이 참여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15일 "이번 페스티벌은 태국 지상파TV 및 위성TV '트루비전'을 통해 태국 전역에 방송된다"며 "한국 가수들의 공연은 위성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한국 문화산업의 위상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공연을 마친 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파타야 근교에 위치한 '파타야 고아원'을 방문해 한글 티셔츠, 학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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