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프랑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일본의 원전 사고에 대해 최고 7등급까지 분류된 사고 등급 가운데 5에서 6등급에 해당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앙드레 라코스테 위원장은 공개된 정보와 비공식 정보를 종합해 판단한 결과 국제 원전사고 분류 등급 7등급 가운데 최소 5등급에 해당하며 경우에 따라 6등급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1979년 미국에서 발생한 스리마일 섬 원전 사고와 같은 수준입니다.
이에 앞서 일본 원자력 안전 보안원은 이번 사고의 등급을 4등급으로 판단한 바 있습니다.
앙드레 라코스테 위원장은 공개된 정보와 비공식 정보를 종합해 판단한 결과 국제 원전사고 분류 등급 7등급 가운데 최소 5등급에 해당하며 경우에 따라 6등급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1979년 미국에서 발생한 스리마일 섬 원전 사고와 같은 수준입니다.
이에 앞서 일본 원자력 안전 보안원은 이번 사고의 등급을 4등급으로 판단한 바 있습니다.
- 프랑스 “일본 원전 사태 7등급 중에 5~6등급”
-
- 입력 2011-03-15 12:18:37
프랑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일본의 원전 사고에 대해 최고 7등급까지 분류된 사고 등급 가운데 5에서 6등급에 해당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앙드레 라코스테 위원장은 공개된 정보와 비공식 정보를 종합해 판단한 결과 국제 원전사고 분류 등급 7등급 가운데 최소 5등급에 해당하며 경우에 따라 6등급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1979년 미국에서 발생한 스리마일 섬 원전 사고와 같은 수준입니다.
이에 앞서 일본 원자력 안전 보안원은 이번 사고의 등급을 4등급으로 판단한 바 있습니다.
앙드레 라코스테 위원장은 공개된 정보와 비공식 정보를 종합해 판단한 결과 국제 원전사고 분류 등급 7등급 가운데 최소 5등급에 해당하며 경우에 따라 6등급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1979년 미국에서 발생한 스리마일 섬 원전 사고와 같은 수준입니다.
이에 앞서 일본 원자력 안전 보안원은 이번 사고의 등급을 4등급으로 판단한 바 있습니다.
- 기자 정보
-
-
심인보 기자 nada@kbs.co.kr
심인보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