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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발생한 일본 동북부 대지진으로 인해 주민 만여 명이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진 미야기 현 미나미산리쿠초에서 2천여 명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는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미나미산리쿠초 주민 2천여 명이 43개 대피소에 수용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피 주민은 모두 9천7백여 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미야기현 재해대책본부는 하지만 여전히 전체 주민 만 7천6백여 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8천여 명의 안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자위대의 협조를 얻어 구조와 실종자 수색 활동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NHK는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미나미산리쿠초 주민 2천여 명이 43개 대피소에 수용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피 주민은 모두 9천7백여 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미야기현 재해대책본부는 하지만 여전히 전체 주민 만 7천6백여 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8천여 명의 안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자위대의 협조를 얻어 구조와 실종자 수색 활동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야기현 실종 분류 2,000여 명 소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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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5 14:34:10
- 수정2011-03-15 14:39:45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 동북부 대지진으로 인해 주민 만여 명이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진 미야기 현 미나미산리쿠초에서 2천여 명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는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미나미산리쿠초 주민 2천여 명이 43개 대피소에 수용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피 주민은 모두 9천7백여 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미야기현 재해대책본부는 하지만 여전히 전체 주민 만 7천6백여 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8천여 명의 안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자위대의 협조를 얻어 구조와 실종자 수색 활동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NHK는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미나미산리쿠초 주민 2천여 명이 43개 대피소에 수용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피 주민은 모두 9천7백여 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미야기현 재해대책본부는 하지만 여전히 전체 주민 만 7천6백여 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8천여 명의 안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자위대의 협조를 얻어 구조와 실종자 수색 활동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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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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