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日 원전지역 취재기자 귀국 후 피폭 검사
입력 2011.03.15 (14:45)
수정 2011.03.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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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전 폭발이 일어난 일본의 후쿠시마 지역을 취재하고 귀국한 홍콩 기자들이 모두 방사선 피폭 검사를 받았습니다.
홍콩 보건 당국은 후쿠시마 지역을 취재하고 돌아온 기자 24명의 요청에 따라 공항에서 방사선 노출량을 검사했지만 모두 방사성 물질에는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기 넉 대에 나눠 홍콩에 입국한 이들은 어제 저녁 도착 직후 공항에서 격리됐으며 전신 보호장구를 착용한 방역요원들로부터 방사선 노출량 검사를 받았습니다.
홍콩 보건 당국은 후쿠시마 지역을 취재하고 돌아온 기자 24명의 요청에 따라 공항에서 방사선 노출량을 검사했지만 모두 방사성 물질에는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기 넉 대에 나눠 홍콩에 입국한 이들은 어제 저녁 도착 직후 공항에서 격리됐으며 전신 보호장구를 착용한 방역요원들로부터 방사선 노출량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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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日 원전지역 취재기자 귀국 후 피폭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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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5 14:45:22
- 수정2011-03-15 14:55:47
최근 원전 폭발이 일어난 일본의 후쿠시마 지역을 취재하고 귀국한 홍콩 기자들이 모두 방사선 피폭 검사를 받았습니다.
홍콩 보건 당국은 후쿠시마 지역을 취재하고 돌아온 기자 24명의 요청에 따라 공항에서 방사선 노출량을 검사했지만 모두 방사성 물질에는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기 넉 대에 나눠 홍콩에 입국한 이들은 어제 저녁 도착 직후 공항에서 격리됐으며 전신 보호장구를 착용한 방역요원들로부터 방사선 노출량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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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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