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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일본 상공 부유물질 한반도 영향 없다”
입력 2011.03.15 (17:23) 사회
기상청은 일본 동북부 대지진과 이에 따른 방사능 물질 유출과 관련해 일본 상공의 부유 물질이 한반도로 날아올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중국 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확장해와 북서풍이 불고 있고, 일본 상공의 부유 물질도 태평양 쪽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분간 서풍이 계속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본의 방사능 물질이 한반도로 날아오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기상청은 덧붙였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중국 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확장해와 북서풍이 불고 있고, 일본 상공의 부유 물질도 태평양 쪽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분간 서풍이 계속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본의 방사능 물질이 한반도로 날아오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기상청은 덧붙였습니다.
- 기상청 “일본 상공 부유물질 한반도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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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5 17:23:20
기상청은 일본 동북부 대지진과 이에 따른 방사능 물질 유출과 관련해 일본 상공의 부유 물질이 한반도로 날아올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중국 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확장해와 북서풍이 불고 있고, 일본 상공의 부유 물질도 태평양 쪽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분간 서풍이 계속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본의 방사능 물질이 한반도로 날아오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기상청은 덧붙였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중국 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확장해와 북서풍이 불고 있고, 일본 상공의 부유 물질도 태평양 쪽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분간 서풍이 계속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본의 방사능 물질이 한반도로 날아오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기상청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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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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