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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집배원 살해 피의자, 오늘 현장 검증
입력 2011.03.15 (18:32) 사회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 집배원 살해 사건 피의자 윤 모씨에 대한 현장 검증을 오늘 오후 인천 구월동 아파트 등에서 했습니다.
오늘 현장 검증에서 윤 씨는, 인천시 구월동 모 아파트에 숨진 집배원 김 모씨를 따라 들어간 뒤, 아파트 계단에서 빚 문제를 놓고 40여 분 동안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언쟁이 커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범행 도구 등 추가 증거를 수집한 뒤, 이르면 오는 18일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윤 씨는 지난 2일 오후 인천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동료 집배원 김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 검증에서 윤 씨는, 인천시 구월동 모 아파트에 숨진 집배원 김 모씨를 따라 들어간 뒤, 아파트 계단에서 빚 문제를 놓고 40여 분 동안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언쟁이 커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범행 도구 등 추가 증거를 수집한 뒤, 이르면 오는 18일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윤 씨는 지난 2일 오후 인천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동료 집배원 김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인천 집배원 살해 피의자, 오늘 현장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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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5 18:32:28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 집배원 살해 사건 피의자 윤 모씨에 대한 현장 검증을 오늘 오후 인천 구월동 아파트 등에서 했습니다.
오늘 현장 검증에서 윤 씨는, 인천시 구월동 모 아파트에 숨진 집배원 김 모씨를 따라 들어간 뒤, 아파트 계단에서 빚 문제를 놓고 40여 분 동안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언쟁이 커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범행 도구 등 추가 증거를 수집한 뒤, 이르면 오는 18일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윤 씨는 지난 2일 오후 인천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동료 집배원 김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 검증에서 윤 씨는, 인천시 구월동 모 아파트에 숨진 집배원 김 모씨를 따라 들어간 뒤, 아파트 계단에서 빚 문제를 놓고 40여 분 동안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언쟁이 커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범행 도구 등 추가 증거를 수집한 뒤, 이르면 오는 18일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윤 씨는 지난 2일 오후 인천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동료 집배원 김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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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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