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73m 장거리 골 화제

입력 2011.03.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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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에서는 무려 73m짜리 장거리골이 나와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랑크푸르트가 1대 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25분, 왼쪽 수비 진영에서 올라온 공이 그대로 샬케 04의 골망을 흔듭니다.



골문으로 돌진하던 공격수의 움직임에 골키퍼가 그대로 속으면서, 무려 73m 장거리 골이 나왔습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수비수 차벨라스의 골, 그러나 그보다 더 대단한 기록은 우리 선수가 세웠습니다.



주인공은 골키퍼 정성룡으로, 베이징 올림픽 코트디부아르전에서 85m짜리 깜짝 골을 성공시킨 적이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태비스톡컵.



이 친선골프대회에서도 모두의 관심은 타이거 우즈에게 집중됐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이 57%에 머무는 등, 우즈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리 스타일 모굴의 화려한 공중동작과 스키 크로스의 스릴 넘치는 레이스.



동계종목들은 따뜻한 봄이 오기전, 막바지 시즌을 즐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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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프로축구 73m 장거리 골 화제
    • 입력 2011-03-15 22:10:27
    뉴스 9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에서는 무려 73m짜리 장거리골이 나와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랑크푸르트가 1대 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25분, 왼쪽 수비 진영에서 올라온 공이 그대로 샬케 04의 골망을 흔듭니다.

골문으로 돌진하던 공격수의 움직임에 골키퍼가 그대로 속으면서, 무려 73m 장거리 골이 나왔습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수비수 차벨라스의 골, 그러나 그보다 더 대단한 기록은 우리 선수가 세웠습니다.

주인공은 골키퍼 정성룡으로, 베이징 올림픽 코트디부아르전에서 85m짜리 깜짝 골을 성공시킨 적이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태비스톡컵.

이 친선골프대회에서도 모두의 관심은 타이거 우즈에게 집중됐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이 57%에 머무는 등, 우즈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리 스타일 모굴의 화려한 공중동작과 스키 크로스의 스릴 넘치는 레이스.

동계종목들은 따뜻한 봄이 오기전, 막바지 시즌을 즐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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