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현장사무소에서 불…1명 숨져

입력 2011.03.16 (06:06) 수정 2011.03.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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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40분쯤 서울 도봉동의 한 다세대주택 신축 공사장의 현장사무소에서 불이 나 30살 이모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현장사무소 40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안의 석유난로가 넘어져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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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장 현장사무소에서 불…1명 숨져
    • 입력 2011-03-16 06:06:52
    • 수정2011-03-16 07:43:16
    사회
어젯밤 8시40분쯤 서울 도봉동의 한 다세대주택 신축 공사장의 현장사무소에서 불이 나 30살 이모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현장사무소 40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안의 석유난로가 넘어져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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