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 발전소 폭발의 여파로 유럽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38% 떨어진 5,695.28,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51% 하락한 3,780.85로 장을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3.19% 내린 6,647.66으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유럽의 다른 증시도 2% 안팎의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원전 폭발로 인해 일본 경제 위축이 심화될 것이라는 불안심리가 투자자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됐고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한때 6% 가까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38% 떨어진 5,695.28,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51% 하락한 3,780.85로 장을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3.19% 내린 6,647.66으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유럽의 다른 증시도 2% 안팎의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원전 폭발로 인해 일본 경제 위축이 심화될 것이라는 불안심리가 투자자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됐고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한때 6% 가까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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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일본 불안에 일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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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06:09:44
일본 원자력 발전소 폭발의 여파로 유럽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38% 떨어진 5,695.28,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51% 하락한 3,780.85로 장을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3.19% 내린 6,647.66으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유럽의 다른 증시도 2% 안팎의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원전 폭발로 인해 일본 경제 위축이 심화될 것이라는 불안심리가 투자자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됐고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한때 6% 가까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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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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