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참여한 앙상블 디토와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가 새 음반을 내놨습니다.
이번 주 새로 나온 음반, 조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클래식 음악계의 남성 아이돌로 불리는 앙상블 디토가 새 음반을 내놨습니다.
비올라에 용재오닐, 바이올린에는 피천득 선생의 손자 스테판 피 재키브, 피아노에 지용 등.
앙상블 디토가 실내악의 걸작으로 꼽히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곡 송어와 브람스 피아노 4중주 곡을 담았습니다.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의 리카르도 샤이가 재즈 피아니스트 볼라니와 함께 거쉬인의 곡을 연주한 새 음반이 나왔습니다.
랩소디 인 블루, 포기와 베스... 여기에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곡였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까지.
클래식과 재즈계의 두 거장이 의기투합해 연주한 음반인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에 영화 노팅힐의 삽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she.
팝의 황금기라 불리는 1990년대 유행했던 히트곡들을 음반 열 장에 담은 시리즈 음반도 나왔습니다.
스콜피온스의 윈드 오브 체인지, 보이스 투 멘의 아일 메이크 러브 투유, 아쿠아의 바비 걸까지.
1990년대 한국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백 70여곡이 담겼습니다.
프랑스에서 유행하는 팝 음악.
이른바 프렌치 팝의 부활을 이끌고 있는 캐런 앤이 4년 만에 6번째 음반을 내놨습니다.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였던 이전 곡들과는 달리 새 음반의 곡들은 기묘하고 복잡한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참여한 앙상블 디토와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가 새 음반을 내놨습니다.
이번 주 새로 나온 음반, 조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클래식 음악계의 남성 아이돌로 불리는 앙상블 디토가 새 음반을 내놨습니다.
비올라에 용재오닐, 바이올린에는 피천득 선생의 손자 스테판 피 재키브, 피아노에 지용 등.
앙상블 디토가 실내악의 걸작으로 꼽히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곡 송어와 브람스 피아노 4중주 곡을 담았습니다.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의 리카르도 샤이가 재즈 피아니스트 볼라니와 함께 거쉬인의 곡을 연주한 새 음반이 나왔습니다.
랩소디 인 블루, 포기와 베스... 여기에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곡였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까지.
클래식과 재즈계의 두 거장이 의기투합해 연주한 음반인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에 영화 노팅힐의 삽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she.
팝의 황금기라 불리는 1990년대 유행했던 히트곡들을 음반 열 장에 담은 시리즈 음반도 나왔습니다.
스콜피온스의 윈드 오브 체인지, 보이스 투 멘의 아일 메이크 러브 투유, 아쿠아의 바비 걸까지.
1990년대 한국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백 70여곡이 담겼습니다.
프랑스에서 유행하는 팝 음악.
이른바 프렌치 팝의 부활을 이끌고 있는 캐런 앤이 4년 만에 6번째 음반을 내놨습니다.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였던 이전 곡들과는 달리 새 음반의 곡들은 기묘하고 복잡한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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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나온 음반] ‘디토 HITS’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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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08:06:26
<앵커 멘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참여한 앙상블 디토와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가 새 음반을 내놨습니다.
이번 주 새로 나온 음반, 조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클래식 음악계의 남성 아이돌로 불리는 앙상블 디토가 새 음반을 내놨습니다.
비올라에 용재오닐, 바이올린에는 피천득 선생의 손자 스테판 피 재키브, 피아노에 지용 등.
앙상블 디토가 실내악의 걸작으로 꼽히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곡 송어와 브람스 피아노 4중주 곡을 담았습니다.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의 리카르도 샤이가 재즈 피아니스트 볼라니와 함께 거쉬인의 곡을 연주한 새 음반이 나왔습니다.
랩소디 인 블루, 포기와 베스... 여기에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곡였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까지.
클래식과 재즈계의 두 거장이 의기투합해 연주한 음반인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에 영화 노팅힐의 삽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she.
팝의 황금기라 불리는 1990년대 유행했던 히트곡들을 음반 열 장에 담은 시리즈 음반도 나왔습니다.
스콜피온스의 윈드 오브 체인지, 보이스 투 멘의 아일 메이크 러브 투유, 아쿠아의 바비 걸까지.
1990년대 한국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백 70여곡이 담겼습니다.
프랑스에서 유행하는 팝 음악.
이른바 프렌치 팝의 부활을 이끌고 있는 캐런 앤이 4년 만에 6번째 음반을 내놨습니다.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였던 이전 곡들과는 달리 새 음반의 곡들은 기묘하고 복잡한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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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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