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동부경찰서 산호 파출소에서 근무중이던 42살 강모 경사가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강 경사는 오늘 새벽 2시 30분 쯤 단란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난동을 부리던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연행한 뒤 파출소 책상에 앉아있다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강 경사가 난동을 부리던 피의자와 격한 몸싸움을 한 뒤 파출소로 돌아왔으며, 1차 검안 결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강 경사는 오늘 새벽 2시 30분 쯤 단란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난동을 부리던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연행한 뒤 파출소 책상에 앉아있다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강 경사가 난동을 부리던 피의자와 격한 몸싸움을 한 뒤 파출소로 돌아왔으며, 1차 검안 결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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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 난동 현장 출동 경찰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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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08:17:40
오늘 새벽 3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동부경찰서 산호 파출소에서 근무중이던 42살 강모 경사가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강 경사는 오늘 새벽 2시 30분 쯤 단란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난동을 부리던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연행한 뒤 파출소 책상에 앉아있다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강 경사가 난동을 부리던 피의자와 격한 몸싸움을 한 뒤 파출소로 돌아왔으며, 1차 검안 결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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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기자 grou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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