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친선 대회 마지막 날 3언더파
입력 2011.03.16 (08:54)
수정 2011.03.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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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를 노리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친선골프대회 태비스톡컵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아일워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8번홀에서 3.7m짜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한 우즈는 "코스가 매우 어려웠다"면서 "마스터스대회가 기다려진다"고 말해 3주 앞으로 다가온 메이저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우즈가 속한 알바니 팀은 전날 포볼 경기를 포함해 27언더파를 쳐 레이크 노나 팀(43언더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우즈는 지난해 이혼한 이후 처음으로 16일 밤(미국시간) 방송되는 NBC의 토크쇼에 출연한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아일워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8번홀에서 3.7m짜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한 우즈는 "코스가 매우 어려웠다"면서 "마스터스대회가 기다려진다"고 말해 3주 앞으로 다가온 메이저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우즈가 속한 알바니 팀은 전날 포볼 경기를 포함해 27언더파를 쳐 레이크 노나 팀(43언더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우즈는 지난해 이혼한 이후 처음으로 16일 밤(미국시간) 방송되는 NBC의 토크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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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친선 대회 마지막 날 3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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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08:54:15
- 수정2011-03-16 08:54:33
재기를 노리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친선골프대회 태비스톡컵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아일워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8번홀에서 3.7m짜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한 우즈는 "코스가 매우 어려웠다"면서 "마스터스대회가 기다려진다"고 말해 3주 앞으로 다가온 메이저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우즈가 속한 알바니 팀은 전날 포볼 경기를 포함해 27언더파를 쳐 레이크 노나 팀(43언더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우즈는 지난해 이혼한 이후 처음으로 16일 밤(미국시간) 방송되는 NBC의 토크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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