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국제원자력사고등급 기준 6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14일 이번 사고를 5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반면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4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원자력사고등급은 1등급에서 7등급까지 7단계로 구분되며 6등급은 '심각한 사고'로, 방사성 물질의 상당한 유출로 인해 계획적 대응 조치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7등급 원전 사고는 지난 1986년 구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유일합니다.
위원회는 지난 14일 이번 사고를 5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반면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4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원자력사고등급은 1등급에서 7등급까지 7단계로 구분되며 6등급은 '심각한 사고'로, 방사성 물질의 상당한 유출로 인해 계획적 대응 조치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7등급 원전 사고는 지난 1986년 구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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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日 원전사고 6등급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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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09:33:51
프랑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국제원자력사고등급 기준 6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14일 이번 사고를 5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반면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4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원자력사고등급은 1등급에서 7등급까지 7단계로 구분되며 6등급은 '심각한 사고'로, 방사성 물질의 상당한 유출로 인해 계획적 대응 조치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7등급 원전 사고는 지난 1986년 구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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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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