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지역 재배 가능 온대 벼 개발 보급
입력 2011.03.16 (11:20)
수정 2011.03.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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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온대 벼가 세계 최초로 개발돼 보급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제미작연구소와 공동으로 열대 지역에서도 정상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며 우리 쌀과 같은 밥맛을 지닌 온대 벼 품종 'MS11'(엠에스십일)을 개발해 필리핀에서 재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 동북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온대 벼들은 열대 벼 품종과는 달리 열대 기후에선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이삭이 적어 수확량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농진청은 이번에 개발된 벼 품종이 향후 열대 지역에 건설되는 우리나라의 해외 식량 기지에서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제미작연구소와 공동으로 열대 지역에서도 정상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며 우리 쌀과 같은 밥맛을 지닌 온대 벼 품종 'MS11'(엠에스십일)을 개발해 필리핀에서 재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 동북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온대 벼들은 열대 벼 품종과는 달리 열대 기후에선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이삭이 적어 수확량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농진청은 이번에 개발된 벼 품종이 향후 열대 지역에 건설되는 우리나라의 해외 식량 기지에서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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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지역 재배 가능 온대 벼 개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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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11:20:24
- 수정2011-03-16 17:33:06
열대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온대 벼가 세계 최초로 개발돼 보급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제미작연구소와 공동으로 열대 지역에서도 정상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며 우리 쌀과 같은 밥맛을 지닌 온대 벼 품종 'MS11'(엠에스십일)을 개발해 필리핀에서 재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 동북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온대 벼들은 열대 벼 품종과는 달리 열대 기후에선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이삭이 적어 수확량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농진청은 이번에 개발된 벼 품종이 향후 열대 지역에 건설되는 우리나라의 해외 식량 기지에서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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