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일본 대지진으로 수출입에 차질을 빚는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두 달 동안 신용보증 재단에 피해사례 신고 접수센터를 운영해 업체당 5 억 원씩, 모두 2 백억원의 자금을 시중금리보다 2~3 % 정도 저렴하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 발생일부터 6 개월 범위 내의 지방세 징수를 유예하고, 서울시 납품 지연에 대한 지체 보상금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두 달 동안 신용보증 재단에 피해사례 신고 접수센터를 운영해 업체당 5 억 원씩, 모두 2 백억원의 자금을 시중금리보다 2~3 % 정도 저렴하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 발생일부터 6 개월 범위 내의 지방세 징수를 유예하고, 서울시 납품 지연에 대한 지체 보상금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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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대지진 피해 중소기업 특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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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11:20:26
서울시는 일본 대지진으로 수출입에 차질을 빚는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두 달 동안 신용보증 재단에 피해사례 신고 접수센터를 운영해 업체당 5 억 원씩, 모두 2 백억원의 자금을 시중금리보다 2~3 % 정도 저렴하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 발생일부터 6 개월 범위 내의 지방세 징수를 유예하고, 서울시 납품 지연에 대한 지체 보상금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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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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