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박물관에 소장된 우리 문화재들이 독일 4개 도시에서 특별 전시됩니다.
독일 박물관 10곳에 소장된 우리 문화재 백16점을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25일부터 쾰른과 라이프치히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 4개 도시를 돌며 열립니다.
전시품 가운데는 고려시대 수월관음도와 조선시대 8폭 병풍인 서원아집도 그리고 대동여지도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독일 각지 박물관에 소장된 우리 문화재가 제대로 전시되지 않은 채 수장고에서 잠자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박물관 10곳에 소장된 우리 문화재 백16점을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25일부터 쾰른과 라이프치히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 4개 도시를 돌며 열립니다.
전시품 가운데는 고려시대 수월관음도와 조선시대 8폭 병풍인 서원아집도 그리고 대동여지도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독일 각지 박물관에 소장된 우리 문화재가 제대로 전시되지 않은 채 수장고에서 잠자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독일 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 현지 순회 전시
-
- 입력 2011-03-16 11:50:55
독일 박물관에 소장된 우리 문화재들이 독일 4개 도시에서 특별 전시됩니다.
독일 박물관 10곳에 소장된 우리 문화재 백16점을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25일부터 쾰른과 라이프치히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 4개 도시를 돌며 열립니다.
전시품 가운데는 고려시대 수월관음도와 조선시대 8폭 병풍인 서원아집도 그리고 대동여지도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독일 각지 박물관에 소장된 우리 문화재가 제대로 전시되지 않은 채 수장고에서 잠자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