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자력 발전소는 설계할 때부터 효율성보다 안전에 더 신경을 쓰고 있어서 매우 안전하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김희정 대변인은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 원전은 전기가 72시간 공급되지 않더라도 냉각수가 끊기지 않는 등
일본 원전과 방식이 다르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전국 70개소에 설치돼 있는 국가 환경 감시망을 통해 관측한 결과 우리 나라 동쪽 지역의 환경 방사능 수준이 평소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한반도 전체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앞으로 환경 방사능 감시 결과를 매일 2 차례씩 발표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희정 대변인은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 원전은 전기가 72시간 공급되지 않더라도 냉각수가 끊기지 않는 등
일본 원전과 방식이 다르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전국 70개소에 설치돼 있는 국가 환경 감시망을 통해 관측한 결과 우리 나라 동쪽 지역의 환경 방사능 수준이 평소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한반도 전체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앞으로 환경 방사능 감시 결과를 매일 2 차례씩 발표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와대 “국내 원전 안전…일본과 방식 달라”
-
- 입력 2011-03-16 15:41:16
국내 원자력 발전소는 설계할 때부터 효율성보다 안전에 더 신경을 쓰고 있어서 매우 안전하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김희정 대변인은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 원전은 전기가 72시간 공급되지 않더라도 냉각수가 끊기지 않는 등
일본 원전과 방식이 다르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전국 70개소에 설치돼 있는 국가 환경 감시망을 통해 관측한 결과 우리 나라 동쪽 지역의 환경 방사능 수준이 평소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한반도 전체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앞으로 환경 방사능 감시 결과를 매일 2 차례씩 발표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
최재현 기자 hyun@kbs.co.kr
최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