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신임 회장은 오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나라가 동계스포츠 강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꿈나무 육성을 최대 과제로 삼고 지난해 8억에서 10억 이상으로 예산을 증액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재열 회장은 국내 열악한 빙상 경기장 시설에 대해서는 "연맹 차원에서 개선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 신임회장은 도쿄세계피겨선수권 취소에 따라 강릉이 대체지 후보로 올랐다는 외신 보도에 '아직 ISU로부터 공식적인 통보를 받은 것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재열 회장은 지난 14년간 연맹을 맡은 박성인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 9일 신임 빙상연맹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또한 꿈나무 육성을 최대 과제로 삼고 지난해 8억에서 10억 이상으로 예산을 증액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재열 회장은 국내 열악한 빙상 경기장 시설에 대해서는 "연맹 차원에서 개선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 신임회장은 도쿄세계피겨선수권 취소에 따라 강릉이 대체지 후보로 올랐다는 외신 보도에 '아직 ISU로부터 공식적인 통보를 받은 것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재열 회장은 지난 14년간 연맹을 맡은 박성인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 9일 신임 빙상연맹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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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신임 빙상연맹회장 “꿈나무 육성 최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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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15:54:29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신임 회장은 오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나라가 동계스포츠 강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꿈나무 육성을 최대 과제로 삼고 지난해 8억에서 10억 이상으로 예산을 증액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재열 회장은 국내 열악한 빙상 경기장 시설에 대해서는 "연맹 차원에서 개선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 신임회장은 도쿄세계피겨선수권 취소에 따라 강릉이 대체지 후보로 올랐다는 외신 보도에 '아직 ISU로부터 공식적인 통보를 받은 것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재열 회장은 지난 14년간 연맹을 맡은 박성인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 9일 신임 빙상연맹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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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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