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국회 민생대책특별위원회에 제출한 현황 보고 자료를 통해 구제역이 발생한 지난 해 11월 30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병력 33만 2천 여명이 지원 활동에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동원인력이 합동이동통제소 운영, 제독차 방역, 살처분 작업, 농장 축사정리, 매몰작업, 백신접종 등 다양한 지원업무를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같은 기간 제독차와 굴착기, 급수차 등 연 3천 9백 여대의 장비가 동원됐다고 보고했습니다.
국방부는 동원인력이 합동이동통제소 운영, 제독차 방역, 살처분 작업, 농장 축사정리, 매몰작업, 백신접종 등 다양한 지원업무를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같은 기간 제독차와 굴착기, 급수차 등 연 3천 9백 여대의 장비가 동원됐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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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구제역지원에 연인원 33만여 명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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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16:39:09
국방부는 국회 민생대책특별위원회에 제출한 현황 보고 자료를 통해 구제역이 발생한 지난 해 11월 30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병력 33만 2천 여명이 지원 활동에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동원인력이 합동이동통제소 운영, 제독차 방역, 살처분 작업, 농장 축사정리, 매몰작업, 백신접종 등 다양한 지원업무를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같은 기간 제독차와 굴착기, 급수차 등 연 3천 9백 여대의 장비가 동원됐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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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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