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의 구제역 매몰지 인근 지하수 가운데 20%가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성시는 매몰지 반경 3백 미터 이내의 지하수 2백 60여 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54곳이 질산성 질소와 망간 등에 오염돼 먹는 물로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는 침출수로 오염됐는지, 축산 분뇨 때문인지 더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성시는 매몰지 반경 3백 미터 이내의 지하수 2백 60여 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54곳이 질산성 질소와 망간 등에 오염돼 먹는 물로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는 침출수로 오염됐는지, 축산 분뇨 때문인지 더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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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매몰지 인근 지하수 20%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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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17:33:22
경기도 안성시의 구제역 매몰지 인근 지하수 가운데 20%가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성시는 매몰지 반경 3백 미터 이내의 지하수 2백 60여 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54곳이 질산성 질소와 망간 등에 오염돼 먹는 물로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는 침출수로 오염됐는지, 축산 분뇨 때문인지 더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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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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