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韓·日·中 등 5개국 상공 ‘방사능 위험’
입력 2011.03.16 (19:06)
수정 2011.03.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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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소재한 항공감시기구인 화산재예보센터가 오늘 낮 전 세계 항공사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로 일본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 러시아, 미국 등 5개국 상공에 방사능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공식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경보는 이들 5개국을 포함해 10개 지역에 적용되며 기한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화산재예보센터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방사성 물질 유출 경보를 항공업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보는 이들 5개국을 포함해 10개 지역에 적용되며 기한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화산재예보센터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방사성 물질 유출 경보를 항공업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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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기구, 韓·日·中 등 5개국 상공 ‘방사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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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19:06:24
- 수정2011-03-16 19:20:04
영국 런던에 소재한 항공감시기구인 화산재예보센터가 오늘 낮 전 세계 항공사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로 일본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 러시아, 미국 등 5개국 상공에 방사능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공식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경보는 이들 5개국을 포함해 10개 지역에 적용되며 기한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화산재예보센터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방사성 물질 유출 경보를 항공업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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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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