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JYJ'가 소속된 연계기획사 대표가 'JYJ'의 해외공연 투자자에게 고소당했습니다.
사업가 박모 씨는 'JYJ'의 해외공연에 투자했다가 계약 불이행으로 큰 손해를 봤다며 'JYJ'의 소속사 대표 백모 씨 등 5명을 사기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박 씨는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지난해 아시아와 미국에서 진행된 'JYJ'의 해외공연에 12억 4천여만 원을 투자했지만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공연을 취소하거나 유료 공연을 무료로 전환해 큰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는 또 "미국에서 유료 공연을 하려면 '워크비자'가 필요한데, 소속사 측이 비자 발급을 포기하면서 사전 동의도 없이 첫 공연을 취소했으며 나머지도 모두 무료로 진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업가 박모 씨는 'JYJ'의 해외공연에 투자했다가 계약 불이행으로 큰 손해를 봤다며 'JYJ'의 소속사 대표 백모 씨 등 5명을 사기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박 씨는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지난해 아시아와 미국에서 진행된 'JYJ'의 해외공연에 12억 4천여만 원을 투자했지만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공연을 취소하거나 유료 공연을 무료로 전환해 큰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는 또 "미국에서 유료 공연을 하려면 '워크비자'가 필요한데, 소속사 측이 비자 발급을 포기하면서 사전 동의도 없이 첫 공연을 취소했으며 나머지도 모두 무료로 진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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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투자 손해’ JYJ 소속사 대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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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19:26:11
인기그룹 'JYJ'가 소속된 연계기획사 대표가 'JYJ'의 해외공연 투자자에게 고소당했습니다.
사업가 박모 씨는 'JYJ'의 해외공연에 투자했다가 계약 불이행으로 큰 손해를 봤다며 'JYJ'의 소속사 대표 백모 씨 등 5명을 사기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박 씨는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지난해 아시아와 미국에서 진행된 'JYJ'의 해외공연에 12억 4천여만 원을 투자했지만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공연을 취소하거나 유료 공연을 무료로 전환해 큰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는 또 "미국에서 유료 공연을 하려면 '워크비자'가 필요한데, 소속사 측이 비자 발급을 포기하면서 사전 동의도 없이 첫 공연을 취소했으며 나머지도 모두 무료로 진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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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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