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앞으로 뇌사 판정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뇌사자의 장기 기증을 결정할 때 가족의 동의여건을 완화하는 등 뇌사 판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의 장기이식법 개정안을 확정해 올가을 정기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또 현재 7명에서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뇌사판정위원회 위원의 숫자를 6명에서 10명으로 줄여 위원회의 소집도 쉽게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뇌사자의 장기 기증을 결정할 때 가족의 동의여건을 완화하는 등 뇌사 판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의 장기이식법 개정안을 확정해 올가을 정기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또 현재 7명에서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뇌사판정위원회 위원의 숫자를 6명에서 10명으로 줄여 위원회의 소집도 쉽게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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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사판정 절차 간단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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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8-11 09:30:00
⊙앵커: 앞으로 뇌사 판정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뇌사자의 장기 기증을 결정할 때 가족의 동의여건을 완화하는 등 뇌사 판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의 장기이식법 개정안을 확정해 올가을 정기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또 현재 7명에서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뇌사판정위원회 위원의 숫자를 6명에서 10명으로 줄여 위원회의 소집도 쉽게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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