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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덮친 지진해일 높이 최소 23m 가능성”
입력 2011.03.19 (06:48) 수정 2011.03.19 (07:57) 국제
VD
지난 11일 일본 대지진 이후 북동부 지역 해안을 덮친 지진 해일의 높이가 적어도 23m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일본 항만공항기술연구소가 이와테 현 오후나토에서의 지진 해일 기록과 위성위치정보시스템 등 측정 장비들을 이용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가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오후나토에 둑이 없었더라면 지진 해일의 규모는 일본 역사상 최대였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일본 역사상 가장 높았던 지진 해일의 높이는 지난 1896년 기록한 38.2m입니다.
신문은 일본 항만공항기술연구소가 이와테 현 오후나토에서의 지진 해일 기록과 위성위치정보시스템 등 측정 장비들을 이용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가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오후나토에 둑이 없었더라면 지진 해일의 규모는 일본 역사상 최대였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일본 역사상 가장 높았던 지진 해일의 높이는 지난 1896년 기록한 38.2m입니다.
- “日 덮친 지진해일 높이 최소 23m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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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9 06:48:13
- 수정2011-03-19 07: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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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일본 대지진 이후 북동부 지역 해안을 덮친 지진 해일의 높이가 적어도 23m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일본 항만공항기술연구소가 이와테 현 오후나토에서의 지진 해일 기록과 위성위치정보시스템 등 측정 장비들을 이용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가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오후나토에 둑이 없었더라면 지진 해일의 규모는 일본 역사상 최대였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일본 역사상 가장 높았던 지진 해일의 높이는 지난 1896년 기록한 38.2m입니다.
신문은 일본 항만공항기술연구소가 이와테 현 오후나토에서의 지진 해일 기록과 위성위치정보시스템 등 측정 장비들을 이용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가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오후나토에 둑이 없었더라면 지진 해일의 규모는 일본 역사상 최대였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일본 역사상 가장 높았던 지진 해일의 높이는 지난 1896년 기록한 38.2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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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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